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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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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라리아를 예방합시다
부서
내용	지루했던 장마와 더위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우리군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인 파주와 연천군에 인접하고 있는 군으로서 2000년부터 휴전선을 경계로 그동안 사라졌던 말라리 아가 많은 군인과 주민을 감염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말라리아 예방수칙을 알려드립니다. 1.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저녁부터 새벽까지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하며 외출이 부득이 할 경우 긴소매와 긴바지를 착용하고 들일과 산행을 하고자 할 경우에도 긴소매와 긴바지를 입어야 합니다. 문과 창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모기기피제를 뿌려줍니다. 2. 집주변 모기 서식지를 제거해야 합니다 모기의 생활사는 알에서 성충이 되는 시간이 10일정도 됩니다 그동안 비가 많이 내려 집주변의 폐타이어,빈장독대등에 물이 고여 있어 모기 산란장소로 사용되므로 반드시 물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3. 말라리아 증상 및 조치사항 오한.발열.발한 후 해열 증상이 2~3일에 한번씩 반독적 으로 나타날 경우 양주군보건소(820 2561~2)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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