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름 모를 할머니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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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원일 |
내용 |
전 남면 신산리로 매일 출근을 하는데요..
첨부되어 있는 사진에 보이는 할머니께서 연중내내 길거리 및 화단에 있는 잡초를 뽑으십니다. 무언가를 바라시는 것도 아니고.. 몇년째 계속 같은일을 반복하고 계십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힘드실텐데, 보이는 곳에 있는 잡초들은 호미와 자루를 들고 다니시면서 뽑으십니다. 연세도 모르고 성함도 모르고 사시는 곳도 모르지만.. 항상 당신이 사는 지역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할머니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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