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최경환 계장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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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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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2월 중순경 제가 양주 시청을 방문한 이유는 학교부지 분담금을 신청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방문하기 전날 전화상으로 문의를 드렸을 때 상담에 응해 주셨던 분이 최경환 계장님이라는 것을 방문하고 나서 알았습니다. 계장님의 업무는 학교 부지 분담금 업무가 아니라 다른 업무였는데 한꺼번에 밀려드는 많은 민원인들을 신속히 처리해 주고 편리를 제공해 주어야하는 공무원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학교 부지 분담금 업무를 임시로 맡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전화 상담을 드렸을 때에도 호감가는 목소리와 친절로 우리 나라 공무원들의 표본을 보는 듯한 인상을 받았었는데 직접 만나 뵙고 보니 어제의 전화 상담에 대한 확인을 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제 얼굴에 밝은 미소를 띄게 해 주신 최경환 계장님께 일 할 맛나는 힘을 드릴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경환 계장님! 지금과 같은 마음 변치 마시고 우리 양주 시민을 위해 친절을 베풀어 주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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