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회천4동 황신혜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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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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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전 서류를 접수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황신혜님이 제 서류 접수를 받아주셨는데 무척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아직도 딱딱한 말투와 태도에 짜증날 때가 많았거든요. 아뭏튼 다음에 몇 번 동사무소를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황신혜님이 타 공무원들보다 친절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던 중 재난기금 때문에 제 어머님과 동사무소를 함께 방문했는데 많은 민원객들로 바쁘게 업무를 보고 있는 황신혜님을 멀리서 보시고는 어머님이 '저기 저 여자분이 도와줘서 지난 번에 일처리를 너무 쉽게 했다' 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그때 저도 모르게 '맞아. 친절하더라구...'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양주시에서 친절한 공무원을 선발한다는 공지를 보고 황신혜님을 추천하고 싶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동사무소에 가서 이름을 알아와 이렇게 추천합니다. 억지의 친절이 아닌 자연스러운 친절을 소유한 공무원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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