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동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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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태원 |
내용 |
2009년 6월 21일 저는 시청에 일이 있어 들렀다가 너무도 친절하고 끝까지 미소로 대해주신 지적과 김용식님을 잊을수가 없어 몇자 올립니다. 우리같이 서민들은 잘 알지도 못하는 용어를 너무도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 주시고 40여분간 대화를 하면서도 한결같이 웃음지으며 민원인 입장에서 최대한 노력하려는 자세가 그옛날 공무원들과는 너무도 차이가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김용식씨 같이 민원인 입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많아진다면 공무원을 보는 일반 국민들의 시각이 예전과는 달리 너무 온화하고 너그러운 태도로 변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시한번 김용식께 감사드리며 모든 공무원들의 화이팅을 외쳐보고 싶습니다. 아자! 아자! 아자! 양주시민 박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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