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민원실에 정재현 (연) 아가씨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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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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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출근길에 버스에서 내릴려고 하는데 가방이 안 보입니다..
집에 있을거라 생각하고 다시 집에 가서 보니 가방이 없어진걸 알고 너무나 당황스럽고 황당 했 읍니다. 현금50만원과 카드가 들어있었는데 제한달 월급140만원 받은 저로서는 너무나 큰 액수 가 없어져 버렸어니 이번달 살아 갈 일이 암담했읍니다.. 그런데 길에서 가방을 주워서 가지고 있다고 연락이 왔어니 얼마나 감사하고 기쁘겠읍니까? 점심식사라도 해라고 조금만 성의라도 표시해드리고 싶었는데 극구 사양 하셨어 그냥 돌아 왔읍니다. 착하고 이쁜 아가씨 복 많이 받으시고 조만간 다시 한번 찾아 뵙겠읍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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