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시립교향악단
지휘자
권성준
지휘자 권성준은 17세에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및 대학원 피아노과에 최연소로 입학 및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에서 지휘를 전공하여 조기졸업 후 드레스덴 국립음대 대학원 지휘과를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재학시절 프랑스 음악의 대가인 피아니스트 장 에프랑 바부제 교수와 독일 츠비카우 오페라극장 총감독 출신 지휘자인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잔트만 교수를 사사하였다.
지휘과 재학시절 빌레펠트 시립극장과 노이슈트렐리츠 주립극장에서 오페라코치 겸 지휘자로 활동하기 시작한 그는 지역 오케스트라인 바트 드리부르크 슈타트카펠레와 콜레기움 무지쿰 빌레펠트의 지휘자로도 활동하였다. 이후, 독일 쉐네베크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동양인 최초로 카펠마이스터로 선발되어 제 18회, 19회, 21회 페스티벌에서 오페레타 <푸른 마스크>, <화이트 호스인>, <검은 숲의 소녀> 등 작품들로 미텔도이췌 캄머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40여 회 지휘하였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칼만 국제 지휘자 콩쿠르 파이널에서 헝가리 TV 방송을 통해 기념 갈라콘서트를 지휘하였다. 쾰른 캄머 오퍼 극장의 지휘자로 <라 트라비아타>, <유쾌한 미망인>, <마술피리>, <윈저의 유쾌한 여인들> 등과 같은 오페라, 오페레타, 뮤지컬 등의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작품들을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각지에서 100여 회 이상 지휘하였다.
국내에서는 국립오페라단과 2020-21년 오페라 <사랑의 묘약> 작품으로 순회공연 하였으며, 제15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에서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지휘하였다. 제19,20,21회 소극장오페라 축제를 비롯하여 서울오페라앙상블, 더뮤즈오페라단 등 민간오페라단에서 <취화선>, <봄봄>과 같은 창작오페라들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들을 지휘하였으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주도립교향악단, KT심포니오케스트라, 고양시립합창단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객원지휘하였다. 그 외 교향악, 합창, 오페라, 무용 등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레퍼토리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시민오케스트라인 아뮤즈심포니오케스트라를 통해 시민연주자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연세대, 이화여대, 경희대, 추계예대, 세종대, 한세대에 출강하였으며, 현재 사)한국지휘자협회 정회원이자 국립 강원대, 중앙대에서 외래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양주시립교향악단을 이끌고 있다.
지휘과 재학시절 빌레펠트 시립극장과 노이슈트렐리츠 주립극장에서 오페라코치 겸 지휘자로 활동하기 시작한 그는 지역 오케스트라인 바트 드리부르크 슈타트카펠레와 콜레기움 무지쿰 빌레펠트의 지휘자로도 활동하였다. 이후, 독일 쉐네베크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동양인 최초로 카펠마이스터로 선발되어 제 18회, 19회, 21회 페스티벌에서 오페레타 <푸른 마스크>, <화이트 호스인>, <검은 숲의 소녀> 등 작품들로 미텔도이췌 캄머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40여 회 지휘하였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칼만 국제 지휘자 콩쿠르 파이널에서 헝가리 TV 방송을 통해 기념 갈라콘서트를 지휘하였다. 쾰른 캄머 오퍼 극장의 지휘자로 <라 트라비아타>, <유쾌한 미망인>, <마술피리>, <윈저의 유쾌한 여인들> 등과 같은 오페라, 오페레타, 뮤지컬 등의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작품들을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각지에서 100여 회 이상 지휘하였다.
국내에서는 국립오페라단과 2020-21년 오페라 <사랑의 묘약> 작품으로 순회공연 하였으며, 제15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에서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지휘하였다. 제19,20,21회 소극장오페라 축제를 비롯하여 서울오페라앙상블, 더뮤즈오페라단 등 민간오페라단에서 <취화선>, <봄봄>과 같은 창작오페라들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들을 지휘하였으며,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주도립교향악단, KT심포니오케스트라, 고양시립합창단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객원지휘하였다. 그 외 교향악, 합창, 오페라, 무용 등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레퍼토리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시민오케스트라인 아뮤즈심포니오케스트라를 통해 시민연주자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연세대, 이화여대, 경희대, 추계예대, 세종대, 한세대에 출강하였으며, 현재 사)한국지휘자협회 정회원이자 국립 강원대, 중앙대에서 외래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양주시립교향악단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