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양주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처음 발족한 양주시립교향악단은 연간 10~15 차례의 연주회를 통하여 양주 지역에 수준 높은 음악을 제공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2010년 경기북부 최초의 시립교향악단으로 출범하였다.
현재 박승유 지휘자를 중심으로 34명의 단원들이 양주시의 문화 예술 향상을 위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정상급 교수진 및 전문 연주자들과의 협연으로 양주 시민들의 문화적 향수를 누릴 수 있게 하여 찬사를 받고 있으며 매년 신춘음악회, 송년음악회, 파크콘서트와 기획연주회 및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한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