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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관측 2011년 3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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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월 큰 소 가격 450∼485만 원으로 하락세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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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으로 인한 매몰처분으로 한육우 사육 마리수 증가 폭이 둔화되어, 3월과 6월 한육우 사육 마리수는 전년보다 각각 5.9%, 4.3% 증가하는데 그친 287만 마리, 301만 마리 전망. 수요가 감소하고 도축 마리수와 쇠고기 수입이 증가하여 3∼5월 큰 소 가격은 전년보다 20∼26% 낮은 450~485만원(600kg 기준), 수송아지 가격은 190~210만원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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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원유생산량 전년대비 8.8% 감소 |
| 2011년에도 젖소 사육 마리수 감소세는 지속될 전망. 구제역 매몰처분으로 인한 착유우 마리수 감소와 겨울철 지속적인 한파로 두당 원유 생산성이 저하되어 2011년 1~2분기 원유 생산량은 전년보다 8.3%, 8.8% 감소 전망. |
| 돼지 2011년 3월 가격 일시적 하락, 4월 이후 상승 전망 |
| 구제역으로 3월 사육마리수 700∼710만 마리, 6월 650∼660만 마리로 전년대비 32.2∼33.2 % 감소 전망. 국내 생산량이 22% 감소하지만 수입량이 증가하여 3∼8월 돼지고기 공급량은 전년 동기보다 3% 감소에 그칠 듯. 3월 지육가격은 이동제한 해제로 도축 마리수가 늘어 2월보다 낮은 5,800∼6,000원 전망. 4∼6월 가격은 6,000∼6,400원, 7∼8월은 6,400∼6,600원으로 상승세 지속 전망. |
| 3~5월 계란 가격 1,250~1,450원으로 보합세 전망 |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매몰처분으로 인한 산란용 닭 마리수 감소 전망. 이에 따라 계란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어, 3∼5월 계란 가격은 2월 평균가격(1,393원)대비 보합세 전망. |
| 3월 육계 가격 2,100∼2,300원/kg으로 상승세 전망 |
| 사료가격 인상과 구제역에 따른 대체소비 증가가 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 하지만 국내생산 증가, 수입증가 등 가격 하락요인이 커, 3월 육계 산지가격은 2,100∼2,300원/kg으로 전월대비 상승할 전망. 2010년 하반기 증가한 종계 입식물량이 산란에 가담하면서, 공급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육계 산지가격은 5월까지 약세를 보일 전망. |
| 3∼5월 오리 가격 8,900~9,200원/3kg으로 상승 전망 |
| 2011년 2분기까지 병아리 생산 저조로 3∼5월 도압 마리수 2.8% 감소 전망. 총공급량은 전년보다 5.6% 감소 전망. 반면 2011년 상반기 오리고기 수요는 증가하여, 3~5월 오리 산지가격은 전분기보다 20% 이상 상승한 3kg당 8,900~9,200원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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