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박 |
○ 6월호 가격 전망(2011. 6. 7 발표) |
6월 수박 출하면적은 경남 함안의 기상 호조로 수확시기가 5월로 앞당겨지고, 전북 고창과 충남 예산, 부여에서의 엽근채류 재배로 정식이 지연되거나 출하면적이 감소하여 작년보다 3% 감소할 것으로 조사됨. 평균도매가격(가락시장)은 평년보다 14% 높고, 작년보다 9% 낮은 수준으로 상품 8kg 개당 9천∼1만 3천원 수준으로 전망하였음. |
○ 현재 상황 |
6월 1∼17일 평균도매가격은 1만 6,319원으로 예상했던 상?중순 가격보다 17% 높았음. 6월 17일 현재 가격은 1만 7,298원 수준임. |
6월 반입량은 작년대비 1.6%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재까지 반입량은 작년과 2009년 동기보다 각각 9% 적은 수준임. 제철과일인 참외의 반입량도 작년 동기보다 16% 적고, 2009년 동기보다 12% 적었음. |
6월 상순은 최고기온 24℃를 넘는 날이 8일 이상이었고, 중순(11∼16일)은 연이어 26℃ 이상이었으며, 16일은 32℃를 기록하여(서울기준) 수요를 증가시킨 요인으로 작용함. |
대형유통업체 할인행사 등으로 가락시장 반입량 줄고 평균도매가격은 상승하였음. |
○ 향후 전망 |
중순 이후부터 충청지역(음성, 진천 등)의 출하가 증가될 것으로 조사되어 가락시장 반입량은 지금보다(중순 평균반입량 610톤) 많을 것으로 전망됨. |
6월 중,하순가격은 현재 가격에서 약보합세로 전환되어, 평균도매가격은 1만 4천∼1만 7천원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됨. |
<가격동향(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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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량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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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일별자료는 5일이동평균치임. 평년은 2006~2010년의 일별자료중 최대, 최소를 제외한 평균임.
자료: 서울시농수산물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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