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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관측월보 2011년 8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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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감자 단수 전년대비 9.9%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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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종시기의 저온현상과 생육시기에 잦은 호우로 인해 단수가 전년대비
9.9% 감소할 것으로 조사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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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감자 재배면적은 채소류로 작목전환되어 4.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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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고랭지감자 재배면적은 채소류로 작목전환이 많이 이루어져 전년대비 4.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됨. 지난달 조사치보다 1.6p 더 감소한 수치이며, 지역별로는
주산지인 평창이 10.6%, 인제, 홍천, 횡성이 각각 10.2%, 1.0%, 1.7%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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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8월 가격은 상승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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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출하량이 적고 고랭지감자 재배농가들이 전반적으로 출하를 늦추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됨. 수미 8월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전년 동월보다 17%, 평년 동월보다 49% 높은 상품 20kg당 2만 5,000원
내외의 상승세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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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감자 재배의향면적 전년대비 10.5%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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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으로 인해 가을감자 재배의향면적은 전년대비 10.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지역별로는 경남이 73.9%로 상승폭이 가장 크며,
전남 56.0%, 전북 34.1% 순임. 반면, 주산지인 제주도의 경우 6.8%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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