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산지 작황 부진과 대형유통업체 할인행사 등으로 중순 가격 상승 |
○ 11월호 주요 내용(2011. 11. 7. 발표) |
11.7일자 관측월보에서 11월 애호박 평균도매가격은 1만 4천~1만 7천원이고, 영·호남지역 출하가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였음. |
○ 최근 상황 |
11월 가락시장 평균도매가격(1~15일)은 2만 1,100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22% 높았고, 중순 평균가격(11~15일)은 2만 6천원 수준임. |
애호박 주산지(충청 및 영·호남지역)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작황이 부진한 상황에서 10~16일 대형유통업체 할인행사 등으로 중순(11~15일) 가락시장 일일반입량 감소하고 가격 상승하였음. |
주산지 평년대비 일조시간(1~12일)이 충북 청주 34%, 경남 진주 41%, 광주광역시 30% 정도 적어 애호박 생육여건 좋지 않았음. |
○ 향후 전망 |
13~16일 일조시간이 길겠으나, 17~19일 중남부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됨(기상청). |
23일경부터는 작황 회복으로 가격이 잠시 하락하겠으나, 27일 이후에는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도매가격동향(상품)>
|
<가락시장 반입량동향>
|
|
주: 일별자료는 5일이동평균치임. 평년은 2006~2010년의 일별자료중 최대, 최소를 제외한 평균임.
자료: 서울시농수산물공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