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산 쌀 생산량은 수요량 보다 4.5% 많을 전망 |
· 2011년산 쌀 생산량은 전년보다 1.7% 감소한 422만 4천 톤(통계청 11.17일 확정치). |
· 쌀 생산량이 전년대비 감소하였으나 민간 수요량 404만 톤 보다 18만 톤 많고, 정부 수요량을 포함한 전체 신곡 수요량보다 4만 톤 많을 전망 |
■ 산지유통업체의 2011년산 벼 매입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13.6% 감소 |
· 2011년 10월말 농업관측센터 표본농가 조사결과, 벼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6.2% 감소하고, 농가 재고량은 전년대비 14.3% 증가 |
· 11월 18일 기준 공공비축미를 포함한 산지유통업체의 2011년산 전체 벼 매입 실적은 전년 동기보다 13.6% 감소한 127만 8천 톤 |
■ 농가의 출하 지연으로 11∼12월 쌀 가격 16만 5천 원/80kg 내외의 보합세 전망 |
· 2011년산 쌀 생산량이 수요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농가의 출하 지연으로 11월 15일 쌀 가격은 전월대비 0.5% 상승 |
· 농가들의 출하 지연에 따른 시장공급량 감소로 11∼12월 산지 쌀 가격은 16만 5천 원/80kg 내외의 현 수준이 지속될 전망 |
· 생산량이 수요량을 초과하나 수확기 쌀 가격이 높게 형성됨에 따라 단경기(7∼9월) 쌀 가격은 수확기 가격 대비 약보합세를 보일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