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 9월 한우 1등급 평균 도매가격 13,500∼14,500원/지육kg 전망

• 추석 수요가 예상되나 쇠고기 공급량 증가로 9월 한우 1등급 도매가격은 전년(14,582원)보다 낮은 13,500∼14,500원(생체 485∼521만 원, 1등급 600kg기준)으로 전망, 추석이 지난 10∼11월 한우 1등급 평균 도매가격은 전년(13,262원)보다 소폭 하락한 12,500∼13,500원으로 전망
• 9 11월 송아지 생산 잠재력이 전년보다 낮고 도축이 증가하여 12월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전년 동월 306만 마리보다 6.8% 감소한 285만 마리로 전망, 송아지 생산이 감소하고 거세우 비육 수요 증가로 9∼11월 수송아지 가격은 작년보다 높게 형성될 것으로 전망

○ 돼지, 국내 생산량 증가로 9월 지육가격 3,100∼3,300원/kg(탕박) 전망

• 생산성 증가로 9월 사육 마릿수는 1,020∼1,030만 마리, 모돈 감소와 여름철 수태율 저하로 12월 사육 마릿수는 900∼1,000만 마리 전망
• 9월 국내 돼지고기 생산량은 도축 마릿수 증가로 전년 동월보다 4% 많을 전망
• 국산 공급량 증가와 추석 이후 수요 감소로 9월 지육가격은 전월보다 낮은 탕박 기준 3,100∼3,300원/kg 전망(전년 동월보다 10∼15% 하락)
• 10∼12월 국내 돼지고기 생산량은 전년보다 4% 증가 전망, 국내 생산량 증가로 수입량은 전년 동기보다 36% 감소 전망
• 10월 지육가격은 국산 공급량 증가와 계절적 수요 감소로 3,000원/kg 이하, 11∼12월 가격은 전월보다 소폭 반등하지만 평균 3,400원/kg 이하 전망
• 내년 1∼2월 국내 돼지고기 생산량은 도축 마릿수 감소로 금년 동기보다 3% 감소 전망
• 내년 1∼2월 지육가격은 11∼12월보다 상승한 3,400원/kg 내외 전망

○ 9월 육계 산지가격 1,500~1,600원/kg 전망

• 9월 육계 사육 마릿수는 전년 대비 3.0% 감소한 6,648만 마리 전망
• 육계 사육 마릿수감소로 9월 도계 마릿수는 전년 대비 3.3% 감소, 닭고기 비축물량 22.1% 감소한 반면, 수입량은 전년 대비 19.1% 증가 전망
• 9월 닭고기 총 공급량은 전년보다 2.5% 감소 전망
• 9월 추석 연휴가 길어 전년보다 닭고기 수요 감소 전망
• 추석연휴 닭고기 수급여하에 따라 육계 산지가격 변동 가능
• 10~11월 도계 마릿수 감소로 10월 육계 산지가격은 1,700~1,800원/kg, 11월은 1,600~1,700원/kg으로 전년 대비 상승 전망

○ 4분기 원유 생산량 51만 2천∼51만 7천 톤 전망

• 1∼2세 사육 마릿수 증가 및 도축 마릿수 감소로 9월 젖소 사육 마릿수는 전년 동기(41만 7천 마리)보다 0.5∼1.0% 증가한 41만 9천∼42만 1천 마리 전망
• 12월 사육 마릿수는 4분기 송아지 생산 잠재력이 전년보다 낮고 도축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 동기(42만 마리)보다 0.1∼0.6% 감소한 41만 8천∼42만 마리로 전망
• 여름철 폭염으로 3분기 원유 생산량은 전년(53만 2천 톤) 대비 3.0∼3.9% 감소한 51만 1천∼51만 6천 톤 전망. 4분기 원유 생산량은 전년(51만 5천 톤) 수준인 51만 2천∼51만 7천 톤( 0.6∼0.4%) 전망

○ 9월 오리 산지가격 6,000∼6,500원 전망

• 7월 병아리 입식 마릿수 증가로 도압 마릿수가 증가하여 9월 오리고기 공급량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13,240톤 전망
• 4월 종오리 조기도태, 수요부진으로 인한 9~11월 병아리 입식 감소로 도압 마릿수가 감소하여 10~11월 오리고기 공급량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24,277톤 전망
• 9월 오리 산지가격은 7월 병아리 입식 마릿수 증가로 오리고기 공급량이 증가하여 전년 대비 12.4~ 5.1% 하락한 6,000~6,500원(/생체3kg) 전망
• 급량 감소로 10~11월 오리 산지가격은 전년 대비 2.1~10.9% 상승한 5,800~6,300원 전망
• 지속적인 종오리 입식 물량 조절 필요

○ 9∼11월 계란산지가격 전년 대비 상승 전망

• 산란계 사육 마리수는 9월 6,285만 마리, 11월 6,158만 마리 전망
• 신계군 진입 마릿수 증가로 생산성이 증가하여 계란 생산량은 전년보다 월평균 1.2% 증가 전망
• 긴 추석 연휴로 9월 계란 산지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3.9~22.4% 상승한 1,350~1,450원(/특란 10개)으로 전망
• 10~11월 계란 산지가격은 전년보다(1,093원) 2.7~21.4% 상승한 1,100~1,200원으로 전망되나 평년(1,184원) 대비 7.1~1.4% 수준
• 지속적인 노계도태와 계획적인 입식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