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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자유게시판


작성일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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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요소 복합비료 지독한 편중시비한 수도작에 균형시비한 결과는?
작성자 이윤구
내용
마그황탄! 놀랍게도 도복 없이 최고미질의 쌀이 대폭증수!
 
이 윤 구 지회장
의정부 ? 양주시
마그황탄이란?: 마그네슘을 수도작에 사용하면 도복을 막고 최고미질의 쌀을 10% 이상 수확되는 것은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서 35년 전부터 너무나 잘 알고 사용 중입니다. 그때는 수도작에도 농약살포가 10여 차례 이루어졌기에 주로 농약에 혼용하여 엽면시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농약살포가 2~3회에 그치니 황산마그네슘이 젖은 소금 같은 재질이라 기계살포가 안되어 시비할 방법이 없었으나, 황산마그네슘를 2배 고농축으로 기계살포가 뛰어난 ‘마그황탄’ 제품이 출시됐습니다.
아래 글은 지난 6월에 처음 출시된 ‘마그황탄’(입상)을 사용한 일부 결과입니다. ‘마그황탄’의 뛰어난 위력이 이제는 확실히 검증됐습니다. 도복방지, 최고미질, 확실한 증수의 가장 간단한 기술을 터득하셔서 풍년의 기쁨을 누리십시오!
우리는 60여년을 오직 질소 인산 가리 3요소인 복합비료만으로 수도작을 해왔고, 최근에는 쌀과 함께 짚까지 수확하고 있다. 도복을 막기 위해 가끔은 규산질을 보충해왔지만 규산은 식물의 필수 16개 원소 밖의 기타 미량요소이다. 이보다 더욱 중요한 식물의 필수 다량 6요소인 마그네슘과 황이 들어 있는 마그황탄(수용성마그네슘 27%, 황 20%)을 추가로 시비한 결과 도복에 강함은 물론 최고 미질의 쌀을 대폭 증수하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식물도 동물과 마찬가지로 편식을 피하고 균형식을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왔고 마그황탄 시비는 우리 수도작에 새로운 전기를 맞게 한다.
마그황탄에 들어 있는 황은 우리들의 논에 태부족하다. 과거 유안비료를 사용할 때 황의 공급이 이루어졌지만 토양 산성화 이유로 요소로 바꾸면서부터 단백질 구성성분인 황의 공급이 끊어졌다. 그래서 마그황탄 시비는 필수적이다.
마그네슘은 엽록소 구성 주성분이며 효소작용을 돕고, 불용성인산을 가용성으로 바꾸고, 유지작물의 유지의 주성분이며 엽록소 내에 양분이동을 돕는다. 또한 규산질비료 흡수에 필수적이다. 이 마그네슘시비가 수도작에서 결실이 이루어지는 작용(기작)을 밝혀 보면, 7~8월과 9~10월 식물 탄소동화작용량을 비교하면 9~10월이 월등 많다. 벼는 찬이슬이 내리는 수확이 임박한 막바지에 결정적으로 여문다. 보통 기후불순은 여름 이야기이고 우리나라 가을 날씨는 천고마비(天高馬肥)로 매우 좋아 구름 한 점 없이 낮에는 따끈하고 저녁에는 써늘하다. 마그네슘을 시비하며 수확기에 이른 벼가 푸르다(노란색의 푸름). 그러므로 벼가 늦게까지 탄소동화작용을 원활히 하면서 야간호흡(저온에는 호흡이 적음)에 사용 않고 모두 벼 알 결실에 사용되니 벼 알이 아람이 벌 정도로 잘 여문다. 그러니 벼가 찬이슬 맞으며 막바지에 결정적으로 여문다. 마그네슘(마그황탄)의 시비는 우리나라의 결정적인 하늘의 혜택을 기막히게 활용하는 방법이다.
벼의 지금까지의 관행재배는 벼의 결정적인 결실기에 황화(엽록소 파괴)가 다소 일찍 옴으로 이 천혜(天惠)의 조건을 활용치 못한다. 마그황탄은 2009년 양주시에서 처음 시험시비 후에 일기가 순조로와 적은 면적의 시험이지만 매우 뛰어난 성적이 나왔다. 취청(아끼바리) 알 수가 한 이삭에 보통 80알인데 비하여 130여알이 달리고도 잘 여물었고, 마늘을 3년 심은 논에 벼를 심으니 처음부터 웃자라서 수확이 어렵다는 곳에 마그황탄을 시비하여 정상적인 수확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고시히까리도 도복을 막아 성공했다.
2010년에는 약 7,000여포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골고루 사용되었다. 그러나 2010년도의 가을기후는 유래 없는 일조부족에다가 경기도를 휩쓴 태풍 때문에 한마디로 큰 흉년을 면치 못했다. 그러니 배추 한 포기가 10,000원이 넘는 있을 수 없는 사태로 농산물의 귀함을 경험하고 느끼게 한 해이다. 그러므로 마그황탄의 시비효과도 충분히 나타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의 성과는 있었다.
마그황탄을 시비한 대부분 농가가 쌀의 밥맛이 뛰어나다는 점은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며 태풍으로 많은 곳에서 도복이 되였지만, 도복에 강한점도 인정받았습니다. 그리고 태풍이 지나간 경기도 북부지방는 15%정도의 감수가 되었지만, 도복되지 않는 논에는 예전 수확이 됨으로써 증수 효과도 보았다.
① 2010년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마그황탄 1,900여포를 수도작연구회에 지원 보급한 바, 2010년 12월 수도작연구회에서 태풍피해가 컸음에도 벼 도복에 강함을 보고하며, 명년도 마그황탄 재공급을 요구했음. 양주시 친환경수도작연구회에도 사용을 준비하고 있음.
② 경상북도 구미의 황*주 농가는 3만평의 찰벼재배에 마그황탄을 시비한 결과 소비자가 유난히 자기 찹쌀만 찾아 일찍이 매진됐다는 전갈을 받았고, 2011년 2월에 일찍이 400포 출고.
③ 전남 해남군 화현면 김*욱씨의 6월 마그황탄시비 답을 보고 주위에서 대량시비가 이루어짐. 특히 월동배추와 양파에 다량사용하고 2011년 2월 봄배추에도 400포 출고.
④ 경기 여주군 호법에 유*열씨 고시히까리에 사용 후 2011년 50포 주문.
⑤ 양주시에 거주하면서 강원도 철원군 동숭면 오*리 최*권 오대쌀 8,000평에 마그황탄 시비한 결과 처음부터 많은 이들이 현장을 답사할 정도로 처음부터 뛰어난 효과 나타남. 2011년 2월 철원군친환경수도작 최*현 회장 2월 200포 출고.
그간 우리나라 지도기관은 마그네슘 시비에 부정적이었다. 그것은 토양검사를 해보면 마그네슘은 충분한 량으로 나타남으로 일부러 시비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견지해왔다. 그러나 작물은 수용성성분을 필요로 한다. 마그네슘이 우리토양에 충분하다면 시비 후 효과가 없어야 한다. 감자, 참깨, 수도작에 효과가 뛰어나다면 우리토양에 구용성마그네슘 성분은 있으되 수용성성분이 없다는 증거이다. 본인은 오랜 경험을 통해 우리토양에 수용성성분이 태부족함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우리나라는 일년 강우량의 절반정도가 7~8월에 한꺼번에 쏟아진다. 한마디로 논밭의 토양을 물로 씻어내는 것이다. 그것도 한반도가 생긴 수십만년전부터 계속 씻어 냈으니 마그네슘수용성 성분은 없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다. 우리토양에 마그네슘이 없다는 한 예를 들어 보면 유지작물에서 지방을 만들어 주는 주성분이 마그네슘이다.
보통 우리가 참깨를 심으면 개화 후에 참깨 잎이 노랗게 변하기 시작한다. 기존 참깨농사는 개화 후에 기름을 만들어 주는 주성분 마그네슘이 토양에 없으니 하엽의 엽록소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을 끌어다 기름을 만드니 엽록소가 파괴 되여 하엽이 누렇게 변하면서 차츰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렇게 우리나라 어느 토양이건 참깨가 수확기에 노랗게 안되는 밭은 없다. 그에 비해 마그네슘을 시비하면 참깨가 사람 한길이상 자라며 엄지만한 꼬투리가 달린다. 그런대도 토양에서 마그네슘이 충분히 올라오니 하엽이 청청하고 엄지만한 꼬투리가 제대로 여물게 된다. 20년 전 쯤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리의 곽*근씨는 참깨밭 1200평에서 10가마 수확한 사례가 있다.
최근에 이르러서 우리나라 지도기관에서도 마그네슘의 필요성문제가 대두 되어 벼가 몇㎏의 마그네슘이 필요하여 우리 논에 있는 마그네슘함량을 확인해 얼마의 마그네슘을 시비해야 하느냐의 시험을 준비 중이다. 마그황탄 10㎏을 논 200평에 뿌리고 갈거나 써레질 시에 넣거나 가지거름으로 시비한다. 하지만 논갈 때 넣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세계에서 가장 수도작을 잘 짖는 농사꾼이 일본과 한국의 농사꾼이다. 그런데 어떤 기술로 3~5%가 증수될 수는 있다. 그러나 10%이상 증수된다면 이는 과장이나 사실이라면 획기적인 일이다. 그런데 마그황탄 시비로 후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마그황탄 시비는 우리 수도작에 신기원이 된다.
세계에서 가장 좋은 쌀을 만드는 과학적인 방법은 식물의 필수 16개원소를 균형과 지속성 있게 맞추어 주는 방법이기에 유씨엠티농법을 적용한다면 충분히 실현될 수 있다.(011 721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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