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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당

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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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를 고발합니다!
작성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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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존경하는 시의원님들께
27만 양주시민을 대표해 의정 활동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양주시민 봉사자로서 자원봉사센터의 횡포와 갑질에 시정조치 해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자원봉사 센터장은 조례에 의해 공모를 하나 시민들이 보는 시각은 전관예우 식으로 전직 국장 출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이는 봉사단체에서 볼때 공무원출신의 (연금+월급) 특혜라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자원봉사센터 센터장도 조례에 임기가 있고 각 봉사단체들도 조례에 임기가 있는 반면 사무국장은 임기가 정해져 있지 않은 붙박이로 한자리에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센터장 보다 더 높은 월급을 받으며 봉사단체를 쥐락펴락 하면서 마치 사조직화 하고 있습니다.

양주시에 부족한 예산 가운데 타 봉사단체는 예산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은데 유독 자원봉사센터 예산은 7억 8천만원을 지급합니다.
이는 특정인만을 배부르게하는 이러한 예산 낭비를 막기위해서라도 철저한 감사가 필요하고 꼭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통장 각 봉사단체에서 후원, 협찬등 다양한 방법으로 받고있고 본인의 말을 안들으면 차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옥상위에 옥탑이 있는 격이며 이는 센터장, 감독기관이 묵인하에 벌어지는 갑질로 많은 봉사자, 단체들에 불만 사항입니다.
자원봉사센터 행사가 계획되어 있으면 참석하기 싫어도 실적에 따라 시보조예산 이라도 받기위해 억지로 참석해야 하며 사무국장은 참석하는 봉사단체에게는 똑 같은 자원봉사센터 조끼를 입혀 보여주기 식으로 실적 올리면서 봉사단체 위에 군림하고 있으므로 참된 봉사활동을 하는 양주시민을 욕되게 하는 행동으로 하루속히 사무국장을 교체 해주시기를 봉사자 한사람으로서 건의드립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또한 사무국장이 모든 선거철만 되면 깊게 개입한다는 말들이 매번 봉사단체 회원들에게서 나오고 있으며 23년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 역시 4천 만원 이상 예산을 사용했다고 하지만 소상공인들 여러 단체들에게 협조 공문 보내 찬조, 협찬, 후원금 등을 받아 경품 추천해가며 마치 자, 봉 예산을 사용한 것처럼 행세하는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행사인지 형식에 불과하고 예산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일일이 다 열거 할 수는 없으며 시의원님들의 건승과 양주시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앙주시 봉사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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