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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인 유월, 6*25전쟁이 일어난지 55주년. 애국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에대한 추모와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자세를 가다듬는 뜻깊은 달입니다. 엄숙한 마음으로 선열들이
보여주신 희생정신과 의미를 깊이 되새기는 유월....
이제 몇일남지않은 유월이지만 마음한구석에는 이런마음을 영원히
간직하면서 우리국가를 위해 정말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각자임무에
충실해야만 지역/국가발전을 가져온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시민의 긍지로 살기좋고, 정겨운 양주가 될 것입니다.
메마른 대지와 열기로 찌는듯한 더위로 지새더니 또 장마란 일기예보.
비가 중간중가 내려 들녘에 뿌려진 씨앗들에게 영양소가 되도록
내려주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번 내렸다하면 홍수로 인하여 재산피해와 인원손실이 발생되니,
올해는 제발 홍수로 피해없는 한해와 더욱발전하는 양주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소망으로 유월을 보내면서 무더운 칠월의 문턱에서 간단하게나마
몇자적어봅니다.
의장님!
늘 시민들의 건강과 지역주민들의 편안한생활을 보장하기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심에대하여 시민의 한사람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장님을
비롯하여 모든직원분께서도 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멀지않는 미래에 전국에서
제일가는 살기좋은 양주를 바라보면서 장마철을 대비하여 사전확인과
점검으로 한건의 사고도 없는 양주시가 되도록 당부드리며, 의장님의
건강과 모든직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항상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05. 6. 27
덕정자율방범대장 옥순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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