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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의회, 시무식 갖고 2011년도 업무시작
내용  

양주시의회(의장 이종호)는 3일 오전 10시 2011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종호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집행부와 대립하기보다는 소통과 화합하는 의회로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부작용을 최소하고,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져가는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자”고 말하고, “끊임없이 연구, 공부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의원들 스스로가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고 자질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실시된 간담회에서는 7일 예정되었던 제207회 임시회와 구제역 확산에 따른 대책 마련에 대한 사항으로 의장의 제의로 긴급히 이루어 졌다.


구제역이 양주시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각 사회단체 및 시에서 주관하는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는 상황에서 제207회 임시회를 무기한 연기하자는 이종호 의장의 건의로 이루어진 이번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현재 제일 중요한 것은 구제역 확산 방지라는 것을 강조하고, 제207회 임시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현삼식 시장과의 긴급 좌담회를 건의하고, 구역제 방역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한 좌담회를 금일 3시에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구제역이 어떤 경로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상황실 및 구제역 발생지역을 철저히 통제해야 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함은 물론 현재 양주시의 모든 공직자가 방역에 나서면서 업무공백 및 과로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등 많은 문제점들이 돌출되고 있다며, 방역에 대해 다각도로 제검토해야 할 것 같다는 의견도 제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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