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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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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의장 이종호)는 제221회 양주시의회 임시회를 8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금번 임시회 기간 중에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옥정지구 택지개발공사 현장 등 총 15곳의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하고, 양주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조례안과 2012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 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12년도 제1회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세입? 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 처리했다.

특히, 확정된 2012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 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12년도 제1회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세입? 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살펴 보면 아래와 같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별다른 조정없이 원안대로 심사처리 했으며, 전체예산 규모의 변동은 없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예산규모 4,422억 3,843만원 중 ▲가정복지과 140,348천원 ▲기업지원과 50,000천원 ▲지역경제과 8,752천원 ▲보건사업과 3,900천원 등 총 5건에 2억 300만원을 감액 처리해 예비비로 편성 조정했다.

이는 긴급재난 발생 등을 대비한 예비비로 지방자치법 제129조와 지방재정법 제43조의 규정에 의해 ‘예측 할 수 없는 예산 외의 지출이나 예산 초과 지출에 충당하기 위해 수립하는 예산’으로 2011년도 여름과 같은 긴급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책 마련과 복구를 위해 일정 비율의 예비비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감액처리 했다.

예산특별위원회 임경식 위원장은 심사보고에서 ‘긴급재난 발생시 사용해야 할 예비비를 감하여 사업예산을 편성하는 행정은 지양해야 한다’고 밝히고 덧붙여 ‘예산편성 전 철저한 사전 절차 이행과 국?도비 보조금의 철저한 집행’ 등을 당부했다.

또한, 양주시의회 이종호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예산안 편성시 의회와 최소한의 상의와 협의도 없이 추경안을 편성한 것과 예산심의시 의회의 요구사항에 대해 조금이라도 반영하려 하지 않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에 대해 의회에도 집행부에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와 결산검사특별위원회 제1차회의를 각각 개최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송갑재 위원을 간사에는 임경식 위원을 선임했으며, 결산검사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정창범 위원을 간사에는 이희창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6월에 실시되는 정례회 기간중 실시될 예정이며, 결산 검사는 23일 위원위촉과 함께 23일부터 6월 11일까지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6월에 개회되는 222회 정례회 기간 중 결산검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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