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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의회,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내용

양주시의회(의장 이종호)는 지난 19일 제222회 양주시의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에 걸쳐 양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주요일정은 21일 감사공보담당관, 보건소를 시작으로 22일 행정지원국(총무과, 기획예산과, 민원봉사과, 전산지적과, 세무과, 회계과), 25일 교육문화복지국(교육체육과, 문화관광과, 복지지원과, 가정복지과, 민원해결과), 26일 산업환경국(기업지원과, 지역경제과, 농업정책과, 산림축산과, 환경관리과, 청소행정과, 상하수도과), 27일 도시교통국(도시계획과, 도시정비과, 교통과, 건축과, 도로과, 재난방재과), 28일 직속기관 및 사업소(농업기술센터, 시립도서관), 29일 사업소 및 산하기관(도시개발사업단, 시설관리공단)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첫날인 21일 감사공보담당관과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에서 정창범 의원은 양주역 주변 벽화에 대해 ‘공공성이 있어야 하는 벽화에 특정 기업만 혜택을 주고 양주시 이미지는 딱 한 곳에 불과 하다’고 지적하고, 보건소 소관 업무에 관해서는 ‘법정 전염병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 했다.

이 밖에도 임경식 의원은 ‘일부 공무원이 예산심사 중 삭감되는 부분을 외부에 알려 대응토록 하는 행태가 있다’고 말하고 ‘직원들은 양주시민 전체를 위해 일을 해야 하는데 일부 몇몇 이익단체를 위해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직원들의 이런 자세는 바람직 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양주시 최원호 부시장은 교육을 통해 즉각적으로 시정할 것을 약속했으며, 보건소 소관 업무 중 법정질병과 관련해서도 철저한 관리체계 구축을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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