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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의회, 제222회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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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의장 정창범)는 9일 제222회 양주시의회 정례회 제3차본회의를 갖고 2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금번 정례회 기간중에는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1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실시했으며, 제6대 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도 실시했다.

본회의에 앞서 이종호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2009년부터 시군 통합이 논의 되어 시민의 갈등과 대립을 조장하며, 지금까지 매듭지어지지 않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하고 “금번 논의시 통합추진위에서 주장하고 있는 서명부에도 의혹이 제기 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자율이라는 이름으로 2009년부터 논의되어 오면서 시민의 반목만을 야기하고 있는 의정부?양주?동두천 3개시 통합에 대한 시장님의 의중을 표명 하실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시장님이 마음속에 갖고 계신 시군 통합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의중을 밝혀 양주시가 진정으로 가야할 명확한 길을 제시해 주시기를 주문한다”고 주장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1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과 2011년도 회계연도 수도사업 공기업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을 결산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를 원안가결 했다.
심사결과발표에 나선 이희창 결산심사위원장은 “세입분야에 징수결정액 대비 징수율은 93.9%로 전년도와 비스한 수준이나, 세외수입 미수납액 비율은 전년대비 24.7% 증가하여 전반적으로 징수실적이 저조했다”며 “세외수입 결손처분 또한 전년에 비해 350%가 증가해 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미수납액 감소 대책 및 적극적인 세수관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출분야에는 국?도비 보조금 집행잔액이 2010년 대비 34%증가했고, 순세계잉여금 또한 전년대비 24% 증가한 사항으로 앞으로 보조금 집행 및 예산편성에 좀 더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 의원발의 안건인 양주시 장애인 복지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안, 양주시 장애인 출산 지원금 지급 조례안을 비롯해 양주시 정보공개 조례 전개정조례안, 양주시 시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주시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도로점용료 등 징수조례개정조례안 등은 원안가결 했으며, 양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이종호 의원의 제안 사항을 반영해 수정 가결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은평구와의 자매결연에 관한 동의안의 경우 이종호 의원의 제안사항을 적극 반영해 동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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