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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의회, 의사일정 변경 제3차 추경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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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의장 정창범)는 금일 예산특별위원회 6차회의와 제227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실시했다.

예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4일에 걸쳐 실시한 예산안 심의를 토대로 계수조정을 하여 삭감내역 등을 담은 심사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예산특별위원회 심사결과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별다른 조정없이 원안대로 심사 처리 했으며,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예산규모 4104억 2,693만원 중에서 총무과외 6개과의 23억 546만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조정 편성했다.

또한, 기타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10억, 폐기물 처리시설사업 특별회계 5억원 감액하고 예비비로 조정 편성했으며, 수도사업공기업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별다른 조저없이 원안대로 심사 처리했다.

임경식 간사는 ‘건전한 재정운영과 재원의 적정 배분, 예산서 등 관계서류의 정확한 작성, 의회와의 소통 활성화’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다.

특별위원회를 통해 채택된 보고서는 본회의로 제출되어 21일 제227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승인을 받게 된다.

특히, 휴회가간 중 제22차 의정협의회에서 논의된 저소득층급여의 적기 지급을 위해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조기에 승인하고자 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제15조 규정에 의거 제227회 3차 본회의를 개의하게 됐다.

금번 3차 본회의에서는 2012년도 제3차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수정예산안이 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제17조 규정에 의거 안건을 추가해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제3차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수정예산안과 제3차 수도사업 공기업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가결 했다.

정창범 의장은 “의회에서는 휴회중임에도 불구하고 금일 저소득층 급여 적기 지급을 위해 제3회 추경안을 승인했다”며 “정부지원금에 의존해서 생활하고 있는 소외계층들은 겨울철에 추위 때문에 더욱 어려운 현실에 있다”고 말하고, “그런데 집행부 공무원들은 20여 년간 이러한 어려움을 방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집행부에서 앞으로 시민들! 특히 소외계층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기에 지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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