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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의회 종무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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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의장 정창범)는 28일 양주시의회 종무식을 갖고 한해를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창범의장은 종무식에 앞서 의원간 간담회를 통해 2012년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한해동안 의회에 생긴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 2013년도에는 금년보다도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양주시의회는 2012년도에 후반기 의장단 교체를 비롯해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다.

특히, 후반기 의장단 선출은 의원간 원만한 협의와 타협으로 의장단을 구성하여 타 시군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또한, 양주시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를 위해 타시군의 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양주시  종합폐기물시설, 천연가스 발전소 건립등에 대한 문제점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가감없이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토록 조치하는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와 함께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확인하고 현재 양주시와 수자원공사간의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해지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양주시의회의 본회의장 모습도 많이 변모되었다.
기존에는 방청석에 업무관련 공직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지금은 어린이들이 의정활동을 직접 보고 체험하기 위해 방청석을 채우고 있으며, 지역주민들 역시 의정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방청을 하는등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과 소통의 창이 대폭 넓어진 것도 많이 달라진 것 중에 하나 일 것이다.
지역 내 사회단체들과 간담회 기회 또한 많아졌으며, 이를 통해 단체에 필요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원방법에 대한 대책마련을 하는가 한편,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해오던 사회복지시설 위문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어려워진 경제여건 때문에 줄어든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에 장학금 조성을 위해 의원 모두가 참여를 하여 매월 정기적인 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5년째 의정비를 동결하는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했다.

정창범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모든 역경은 그보다 큰 번영의 씨앗을 간직하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시에서 발생하는 크고작은 사건들은 더욱 큰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씨앗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이며 “온고지신의 자세로 과거를 교훈삼아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을 만들어 가자고”말했다.

양주시의회는 1월 1일 오전 10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2013년도 의사일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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