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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의호, 제232회 임시회 폐회
내용

양주시의회(의장 정창범)는 지난 10일 개회한 제232회 임시회의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금번 임시회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비롯해 총12건의 안건과 건의문 1건의 상정되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특별원회와 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 2차본회의 개회전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원회 위원장에는 송갑재 위원이, 간사에는 이희창 위원이 각각 선임 되었으며, 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종호 위원이, 간사에는 황영희 위원이 각각 선임 되었다.

또한, 결산검사 위원은 대표위원에 이종호 위원을 비롯해 이광수(회계전문가), 김종욱(세무사), 배노현(세무사), 김현제(전 양주시공무원) 등을 각각 선임했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삼특별위원회는 6월 정례회 회기 중 개회될 예정이며, 결산검사는 오는 20일부터 6월7일까지 결산검사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제2차 본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된 ‘국지도 39호선(송추IC~홍죽산업단지) 조기착공 촉구’ 건의문을 송갑재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주요내용은 ‘국지도 39호선은 경기 북부지역 교통의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도로로 39호선 확포장 공사는 20만 양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라고 서두에 밝히고, ‘2011년 6월 경기도지사와 양주시, (주)건남개발이 MOU를 체결한 이후 송추IC에서 홍죽산업단지로 연결되는 구간에 도로 구역결정 등 행정적인 처리에 어려운이 많아 공사추진이 지연되어 착동조차 모하고 있는 실정이며, 국지도 39호선 확포장 공사 실현에 대한 굳은 믿음으로 불편함을 참고 인내해온 20만 양주시민은 배신감과 박탈감으로 울분을 토하고 있다’고 성토하고, ‘경기도지사는 국지도 39호선 확포장 공사가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직접 앞장서서 전폭적인 행정적 지원 및 사업시행의 의지를 보여 줄 것을 20만 양주시민과 양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상정된 양주시 주민감사 청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 되었다.

 

차기 정례회는 6월18일에 예정 되어있으며, 차기 의정협의회는 21일 의정협의회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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