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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의회, 제270회 정례회 폐회
내용 양주시의회, 제270회 정례회 폐회
행감특위, 결산특위, 제1차추경 예산안 등 심의

양주시의회(의장 황영의)는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 270회 양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

금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와 결산특별위원회가 운영되었으며, 2016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16년도 제1회 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6년도 제1회 하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결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길서)에서는 지난 2015회계년도 결산심사서를 통해 ‘결산검사 결과 총 5건을 지적해, 집행기관에 통보하였으며, 수 년간 계속하여 이월되는 사업과 명시이월과 사고이월이 동시에 진행디는 사업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시급하지 않은 예산은 과도하게 편성하거나 예산 소요시기가 도래하지 않았음에도 예산을 편성한 사례가 없는 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심사과정에 도출된 문제덤과 개선의견에 대해 집행기관에는 대책을 강구해 다시는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희창)가 13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었으며, 1년간 양주시 전역을 돌며, 나타난 문제점을 비롯해 행정절차에 대한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 했다.

제1회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가 당초예산 4,679억원 대비 497억원(10.62%)이 증가한 5,176억원, 수도사업 공기업 특별회계는 당초예산 724억원 대비ㅣ, 369억원(51.01%)이 증가한 1,093억원, 기타특별회계는 당초 예싼 350억원 대비 57억원(16.38%)이 증가한 407억원으로 이중 내부거래 예산은 당초 233억원 대비 53억원이 증가한 286억원으로 모두 일반회계와 기타특별회계 간에 발생했다.

추경예산은 심사한 안종섭 예산특별위원장은 심사보고서를 통해 ‘세입예산은 일반회계와 기타특별회계, 공기업특별회계 모두 제출된 원안대로 심사했으며, 세출예산은 기타특별회계와 공기업 특별회계는 원대로 심사했고, 일반회계는 제출된 예산액 5,176억원 중 10억원을 삭감해 내부유보액으로 편성했다.

이 밖에도 201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양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주시 건축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차기 의사일정은 6월 30일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해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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