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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의회, 제282회 정례회 폐회
내용 양주시의회, 제282회 정례회 폐회
행감특위, 결산특위 등 실시

양주시의회(의장 박길서)는 지난 7일부터 21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 282회 양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
 
금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와 결산특별위원회가 운영되었으며,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16회계연도 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수입·지출 결산 승인의 건, 2016회계연도 하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수입·지출 결산 승인의 건 등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결사특별위원회 김종길 위원장은 결산심사보고서를 통해 2016회계연도의 미수납액은 349억으로 일반회계의 미수납액 330억원중 지난년도 미수납액이 86억원 수준으로 과년도 체납액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대책 마련을 당부하고, 2016회계연도 예산성립 후 미집행한 예산이 세출규모의 18.9%나 되는 것은 철저한 예산집행 계획의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이월사업 등에 대해 지적했으며, 199억원의 채무부담액을 소멸시킨 것은 바람직한 것으로 꾸준한 노력으로 조기에 채무부담액을 줄여나가 줄 것을 덧붙였다.
 
또한, ‘심사과정에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의견에 대해 집행기관에는 대책을 강구해 다시는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황영희)에서는 1년간 양주시 전역을 돌며, 나타난 문제점을 비롯해 행정절차에 대한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 했다.
 
이 밖에도 2017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의 건(서부스포츠센터 건립), 양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차기 의사일정은 7월 14일부터 21까지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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