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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의회, 제76차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내용 양주시의회, 제76차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세종~포천고속도(구리~포천구간)로 통행료 인하 결의안 채택

양주시의회(의장 박길서)는 경기도 북부시군의장단협의회(회장 정종근) 제76차 정례회의를 양주시의회 의정협의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주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이성호 양주시장 등이 회의장을 방문해 의장단을 환영했으며, 경기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 정종근 회장을 비롯한 경기북부 9개시군 의장들이 참석했다.
 
금번 정례회의에서는 6월 30일 개통된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구간)통행료 인하 촉구 결의안 채택의 건 등의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되었다.

박길서 양주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620년의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양주시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각종 규제로 성장이 어려운 경기북부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의안 채택과 관련해 의장들은 ‘단순 결의문 채택이 아닌 관련 부처에 직접 항의방문 등을 통해 확고한 의지를 보여 줘야 한다’고 성토했다.

또한, 양주시의회 박길서 의장은 ‘금번에 개통된 도로는 경기북부의 새로운 교통망으로 자리 잡을 제2순환선과도 관계가 깊다’고 밝히고, ‘지난 6월 30일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구간)의 지선이자 제2순환선 구간인 양주~포천간 고속도로 역시 통행료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 또한 논의 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의장들은 양주~포천간 고속도로 및 제2순환선에 관련된 문제는 차기 정례회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키로 했다.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는 경기북부시·군의 의장들이 모여 각 시군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두달에 한 번씩 개최되며, 차기 정례회의는 포천시에서 포천시의회 주관으로 8월에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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