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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의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착수
내용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홍성표, 간사 안순덕)는 5일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집행기관에 대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 착수했다.
 
시의회는 이날 김대순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은 뒤 미디어정보담당관, 감사담당관, 기획행정실 등 3개 부서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들은 첫 번째 수감기관인 미디어정보담당관을 상대로 양주시 홍보대사 활용방안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집중적인 질문 공세를 펼쳤다.
 
특히, 김종길 의원은 “양주시 홍보대사는 8명으로 각각의 홍보대사가 어떤 역할을 맡고 우리 시에 어떤 홍보 효과를 유발하는지 알 길이 없다”며 “지난 수년 간 홍보대사의 위촉 및 효과적 활용 방안에 대해 꾸준히 지적했지만, 지금까지 달라진 면이 별로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진 기획행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매년 인건비 과다 편성으로 공무원 연금부담금이 불필요하게 과납되는 행정 난맥상을 강하게 질타했다.
 
정덕영 의원은 “공무원 연금부담금 산정이 잘못돼 시민의 혈세가 매년 수천만 원씩 낭비되고 있다”면서 “인사팀이 수년동안 인건비를 과다 편성하는 것은 업무를 제대로 파악,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다”고 말했다.
 
이튿날인 6일 행정사무감사 대상기관은 시설관리공단과 복지문화국 두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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