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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당 > 진정/민원접수 상세보기 - 제목, 공개여부, 작성자, 핸드폰, 이메일,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옥정 라피네트 더테라스 준공 허가 막아주세요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주**
핸드폰
이메일
내용 안녕하세요
옥정 라피네트 더테라스 분양계약자입니다.

분양 홍보 당시 모델하우스 아주 좋았습니다.
상당수의 분양계약자는 이 모델하우스를 보고
멋진 가정생활을 기대하며 분양 받았을 겁니다.

최초 사전점검을 입주예정일을 약 한달 남기고
통지하였으나 2주 뒤로 연기하였습니다.
입주나 준공날짜는 사전점검때까지도 공지하지
않았으며, 하자 많음을 입주민들이 항의 후
에스엠부사장이 15일이 준공이고
20일 입주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사전점검 후 준공이 1주, 입주가 2주 남은 날입니다.

얼마나 건설을 잘했다고 자신이 있었으면
준공과 입주가 1~2주 남은 일자에
사전점검을 했을까요?
사전점검을 마치 입주예정자들을 위하는 척
하면서 말이죠.

사전점검 당일, 앞으로 생활할 내 집이 얼마아
잘 지어졌을까 큰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현관문을 열기 전까지는.
관련 직종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하자투성입니다.
시공자재 오염과 손상을 시작으로
세탁실이라고 안내해놓고 수전은 설치하지 않았고,
화장실과 욕실은 잠금장치 없었고,
저급 품질의 자재 사용, 기타 수 많은 틈새...
벽이나 바닥이 편평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골조의 시공 불량.

잘 지어졌던 모델하우스는 어디 갔을까요?
심지어 실제 모델하우스 면적의 80% 밖에
안되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분명 1가구당 주차가 2~3대 가능하다고
홍보하였으나 현실은 1대만 주차 가능합니다.

이처럼 건설 자체가 하자인 주택-바닥과 벽이
울퉁불퉁하거나 곡면으로 지어진 이 건축물-에
준공허가는 가당치 않습니다.
건설능력미달 업체가 불량 또는 저급 자재로
건축한 이 주택이 과연 안전한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 현재 또는 미래 양주시민의 안전과 재산권을
보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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