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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당 > 진정/민원접수 상세보기 - 제목, 공개여부, 작성자, 핸드폰, 이메일,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양주시 옥정동 월드메르디앙 라피네트 더 테라스 준공 막아주세요!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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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내용-12.4 에 사전점검을 다녀오고 나서 집 상태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새집을 들어가는게 아니라 누더기 조각붙인 집에들어가는 격입니다.
공사가 끝나지도 않은상태에서 시간에 쫓겨서 대충대충 마감을 했더군요. 기가 막힌건 이번 사전점검도 원래 약속된 11월 중순경에서 2주뒤로 미루어진겁니다.
저희 5단지를 담당한 소장께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셨습니다. 관리감독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시인을 하시더군요.
가장 기본적인 도배, 바닥, 창호등은 그야말로 건설쪽 일을 해본적 없는 인부들이 작업을 한듯 마감은 전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벽은 기울어져 있고, 방문틀, 창문틀. 슬라이딩 도어틀등은 뒤틀어지고 벌어져있습니다.
거실창문에 난간 미설치로 추락위험 있었으며 내 집우수관, 배수로도 내 정원이 아닌 옆집 정원에 있어 추후 세대간 분쟁이 예상됩니다.
4층 테라스에 잔디를 식재했으나, 수전이 없습니다.
세탁실은 물빠짐 배수구 및 수전 시공 안되어 있고, 천장등 과 환풍기도 시공이 안되어 있습니다.
약속한 정원사이즈는 턱없이 부족하고, 울타리묘목 또한 세대 경계없이 심어 놓았습니다.
새로 깐 인도는 자전거도로와 통행로 구분이 안되어 있는것은 물론 경사가 심해, 눈이 많이 오는 경기북부의 특성상 미끄러움으로 노약자및 아이들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 100여개 이상의 하자가 발생하여 입주예정자인 저희는 집의 상태를 보고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습니다.
7억짜리 집을 이런 상태로 지을 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시공사도 눈이 있다면 지어지는 동안 분명 집 상태를 보고 있었을 겁니다. 근데 뻔뻔하게도 2주후에 준공이 날 것이고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꿈을 무참히 짓밟고, 서민들의 재산을 갖고 자신들의 잇속 차리는데만 급급한 시공사의 뻔뻔한 행태를 두고만 볼 수 없는 입장입니다.
하자보수 또한 믿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제대로 된 하자보수를 할 수 있는 실력과 자격이 없는 사람들 입니다. 제발 준공을 막아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사진상 저희집 정원에 있는 우수관과 배수로는 저희집게 아닙니다!! 옆집겁니다. 울타리묘목도 세대경계 무시하고 심어져 있는 사진 첨부합니다.

드레스룸 슬라이딩도어 틀이 뒤틀리고 벌어져 있는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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