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민마당

의회에 바란다


의회에바란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공개여부, 핸드폰, 이메일,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양주시청 공무원은 시의회의 집행부 인가 ???
작성자 강**
공개여부 공개
핸드폰
이메일
내용 민주주의는 삼권분립이 기본입니다. 1월6일자 인터넷 뉴스에서 와전된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시의회는 풀뿌리민주주의 정착을 위하여 도입된 국가의 미래에 필요한 옳바른 "바른말과글(政)과 물흐르듯(治)"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군,구의 행정기관의 장의 독선을 견제하고 서민인 주민들의 뜻을 시정에 반영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임을 잊은 것 같습니다. 시의회의원이 되는 것 자체가 대단합니다. 그런데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잊은 것 같습니다. 언제 어떤 정치인이 권불십년 이라고 하였는데, 권력의 축에서 소외 되자 느낀 무상함에 한 말이라 생각 합니다. 시의회의장님을 비롯하여 금년에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에 의하여 공개경쟁에 의하여 임용된 공무원들을 마치 시의회의 하나의 부서인 집행부로 착각하여 한 말씀은 삼가야 합니다. 시의회의원이 되신 후에 지인들이나 인척을 시청이나 예하 준 공무원에 해당하는 곳에 추천이나 슬그머니 임용한 사람은 없겠지요. 그래서 삼권분립의 한 축인 행정부의 시청공무원을 같은 대등한 위치에 있는 또 한축인 의회에서 집행부라 칭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시의회는 행정부서에 군림하여서도 안되고 지배하려고 하여서도 안됩니다. 항상 서민인 주민을 대표를 한뿐 군림하는 자세는 없어야 합니다. 솔선수범하여 겸양의 미덕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파일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