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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당

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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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지초 뒷편의 도로는 하루 빨리 만들어져야..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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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복지사거리-복지삼거리간 백석고등학교와 신지초등학교간 도시계획도로 중로2-복지15호선외 2개노선(L=650m, B=15~17m)에 대하여는 현재까지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하여 도로가 개설되지 않은 노선으로, 우리시 예산 여건 상 현재 추진 중인 도로 사업이 많아 단기간 사업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나, 학생들의 원활한 통학을 위하여 도시계획도로가 조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 내용은 양주시청에서 민원인에게 답변을 해준 내용입니다. 저는 복지리 주민입니다. 양주에서 수십년을 살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아왔지만 이제 지쳐가고 있습니다. 선거때마다 의원님들 표플리즘으로 지역 유권자들 찾아다니시기만 하고 당선되고 나면 나몰라라 하는 의원님들1 지역 현실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위 답변의 내용 중에 중로2-복지15호선외 2개노선(L=650m, B=15~17m)은 조기에 공사가 되어서 주민들이 이용할수 있게 해 주셔야 합니다. 이 도로는 초, 중, 고와 꿈나무 도서관을 학생들이 단거리로 다닐수 있는 도로가 될수있습니다. 지금은 신지초 앞을 지나다 보니 도서관까지 빙빙돌아서 다니고, 걷게 되면 15분정도 걸립니다. 또한 복지, 백석그린빌라 등.... 단독주택에 사는 아이들도 학교를 갈때 굳이 복지사거리 방향으로 가서 빙빙 돌아가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 도로만 완공이 된다면 복잡한 복지사거리의 교통 부담도 덜수 있을 것입니다. 의원님들 중에 2구역에서 활동하시는 의원님들은 지역의 실정을 보고 확실하게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지역은 평지이고 모두 전과 답으로 되어 있고 건물은 없습니다. 다만 도시계획 발표 이후 하우스와 가건물이 계속해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예산이 없어서 양주시는 못한다고 하는데 1km도 안되는 지역내 도로를 언제까지 방치하여 둘것인지 의원님들의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하루빨리 예산 잡아서 백석 복지리 신지초등학교(뒷편)와 백석중학교(뒷편), 백석고까지 이어지는 복지삼거리와 복지사거리의 중간도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백석 오산리와 방성리는 이미 도로가 중간중간 만들어져 있지만 예산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이용하는 주민들이 적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복지리는 다릅니다.주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도로는 복지리 주변이고 우회도로가 만들어 지면 효과는 100%라 봅니다. 아이들이 신학기가 되면 복지사거리는 교통의 전쟁이 시작될것입니다. 우회할수 있는 도로 만들어 주시고, 토박들의 힘에 밀려 개발이 저해가 된다면 백석은 영원한 낙후 지역으로 갈수밖에 없을것입니다. 현역에서 활동하고 계신 정의원님 백석에 거주하고 계시니까 지역 실정에 맞게 현실성 있게 활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십년 양주에서 살면서 처음으로 민원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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