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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양주이마트내에서 임대매장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제가 시의원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다름이 아니라 이번 대형마트 강제휴업으로 인하여
저희 임대매장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을것이 걱정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에 현명하신 의원님의 판단으로 어떤 한사람의 피해도 없이 모두 잘 살수 있는 양주시가
되어지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시에서 먼저 적용된 의무휴업일에 관한 시민들의 의견들을 이미 인터넷과 대중매체를 통해 먼저 접하셨을꺼라 알고 있습니다.
저보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양주시민들 절반은 맞벌이 가정으로 휴일에 마트가 휴업한다면
그에 시민들이 얼마나 불편을 격을지 생각해주시고, 지역경제의 발전이 아니라 더 후퇴됨을
알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시키려면 저보다 잘알고 계시겠지만, 현 덕정시장의 5일장을 더욱
활성화 시켜야 할것입니다. 이에 대형마트의 휴무일을 덕정시장 5일장의 날짜와 맞춘다면
확실히 서로 상생하는 결과를 얻을것을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상생의 길을 잘 찾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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