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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당

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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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완전히 뜯어 고쳐야 할 양주시 행정행태
작성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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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양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양주시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양주시의 예산을 심의하여 의결하고, 양주시행정을 통제하는 시의회에 양주시의 무책임한 행정행태를 알립니다. 이런 행태를 시정하여 주시고, 간단한 자료를 공식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게시합니다. 개요를 적으면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1) 양주시장이 양주문화원장에게 보조금을 주어 소위 “양주세거성씨의유래”라는 인쇄물을 발간했습니다. 이 인쇄물의 내용을 보면, 우리 중시조(875~927년 생존 추정)를 모욕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는 물론 우리 대동보(수원백씨 전체 족보)에도 없고, 전후 사정이나 연도를 봐도 전혀 맞지 않는 허위날조왜곡된 것입니다. 위에 언급한 인쇄물에서 우리 성씨 관련 내용은 전체 25쪽 분량인데, 그중 5분의 1에 해당하는 5쪽 분량만 대충 본 결과 허위날조왜곡된 것이 많았습니다. (2)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장에게 2012년 4월 10일 처음으로 이의 조속한 시정을 요청했고, 계속하여 수차 설명하고 고칠 것을 요구했으나 아직도 그대로입니다. 양주시장은 동문서답을 하고, 말을 바꾸었으며, 답변내용이란 것을 통해 거짓말도 여러 번 했습니다. (3) 심지어 양주시장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도 알 수 있는 우편요금 “3,500원”이라 쓴 것을 5,000원을 받아 불법편취한 바 있습니다. 또 종이 매수도 세지 못해 261장을 280장이라고 했습니다. 불법으로 우편요금 1,500원을 편취했으니 당장 우송하라고 했더니 내가 돈을 보낸 지 한 달 후에 1,850원 짜리 등기우편 2통으로 한 봉투에 910원, 한 봉투에는 590원 짜리 온라인환증서(소액환)을 넣어 보냈습니다. 온라인환증서 한 장 발급수수료가 500원이니 발급비용만 500원, 우편요금만 1,850원, 합계 2,350원이 낭비된 셈입니다. 종이 장수를 세지 못해 잘못 보낸 것을 다시 보내는데, 종이 낭비(공문 포함 262장), 우편요금 낭비(3,500원), 인력낭비 등을 환산하면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4) 시의회의 권한으로 다음 세 가지를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① 양주시의 행위를 보면, 이해가 되지 않으니 철저한 예산 심의와 결산을 통해 시정을 통제함으로써 혈세 낭비가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디서든 낭비는 나쁩니다. 몇 달 동안 주시해 보니 양주시정이 이렇게 유지된다는 것이 기적 중의 기적으로 보입니다. ② 보조금 지급사업은 더욱 철저한 감독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소위 “양주세거성씨의유래” 같은 인쇄물을 만드는데 혈세를 주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③ 이른바 “양주세거성씨의유래”라는 것이 우진인쇄사(031-843-5550)에서 2011년 12월 25일, 2012년 2월 30일 등 두 번 이상, 2,000권 이상 인쇄발간된 것으로 압니다. 일자별 발간 부수와 일자별 배부처 및 배부 부수를 알고 싶습니다. 이 자료는 상식적으로 보아 시장(문화원장)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자료입니다. 비밀 자료도 아닙니다. 시의회에서 시장이 이 자료를 제출하게 하여 연락 주시든지 온라인에 공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에서 2월에는 30일이 없음에도 그렇게 쓴 것은 책에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붙임(첨부파일) : 전체 25쪽 분량 중 5분의 1에 해당하는 5쪽에 허위날조왜곡 내용 일부 및 선조(중시조) 허위날조왜곡 내용과 반증 자료 각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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