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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괘불은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크게 부각되고, 아래쪽에는 가섭과 아난존자를, 가장 아래쪽에 사자를 탄 문수보살과 코끼리를 타고 있는 보현보살이 그려져 있다. 세로가 6m가 넘는 이 불화는 야외에서 의식이 행해질 때 법당 앞마당에 걸어 주존主尊이 되었다.
1937년에 제작된 이 괘불은 일제강점기에도 청련사에서 의식이 거행되었음을 보여준다. 특이하게도 부처의 대좌 아래에 사자가 그려져 있다. 아미타삼존불의 신체 부분에 사용되었던 노란색, 그리고 인물이나 구름 등에 사용된 음영법은 근대기 불화 양식이다.
1937년에 제작된 이 괘불은 일제강점기에도 청련사에서 의식이 거행되었음을 보여준다. 특이하게도 부처의 대좌 아래에 사자가 그려져 있다. 아미타삼존불의 신체 부분에 사용되었던 노란색, 그리고 인물이나 구름 등에 사용된 음영법은 근대기 불화 양식이다.
이용안내
입장료: 없음
주차시설: 없음
장애인 시설: 없음
기타 관광정보 및 외국어 안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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