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양주시립합창단 제30회 정기연주회 성료 |
|---|---|
| 내용 |
시승격20주년을 기념하는 양주시립합창단의 제30회 정기연주회가 11월 3일(금)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1부에서는 영국의 작곡가 존 루터의 마니피캇을 불러 합창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느끼게 하는 무대였으며, 이어지는 한국가곡합창에서 선보이는 친숙한 가사에 새로운 멜로디를 붙여 가을의 서정과 정취를 전달하였다. 특별무대로 색소폰으로 구성된 메이에르 앙상블을 초청하여 클래식하고 정제된 음과 기교높은 음악을 연주하여 청중들에게 색소폰이 주는 또다른 매력을 선사하였다. 다시 무대를 전환하여 영화음악에 안무를 함께하여 준비한 무대로 단원들의 동작하나 몸짓하나에 눈을 뗄 수 없는 무대가 이어졌다 007영화 테마곡과 싱잉 인더 레인, 록키와 스타워즈가 그 화려함과 에너지를 동시에 전달하였으며 박수갈채 속에 앵콜로 화답하며 찾은 시민들로 부터 큰 환호를 받으며 막을 내렸다. 앞으로도 양주시립합창단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며 아낌없는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함께 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합니다.^^ |
| 파일 |
|
1103_본공연 (13).jpg- 이전글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축하 콘서트 <훈민정음> 공연
-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