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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오늘도 우리 양주시 발전을 위하여 분투하시는 의회 의원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자이 아파트에 사는 두 아이를 둔 평범한
가장입니다. 이곳 양주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만을 보고 가족을 데리고
이사온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아이들도 좋은 환경 깨끗한 공기에 만족해
하고 저도 출퇴근이 고달프지만 가족 모두가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곳에 정착하려고 합니다. 양주시가 발전 가능성이 많지만 아직도 미비
된것들이 많아 시정을 담당하는 공무원 주민 모두 힘을 모아야만 속도를
내어 좋은 도시가 되리라 믿습니다. 해서 저역시 양주시에 필요한
일이라면 민원을 제기하여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학생들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안전한 통학과 깨끗한 교육환경 문제라고
삼숭초등학교앞에 스쿨존을 설치해줄 것을 양주시 교통과에 수차례
민원을 제기하였는데도 예산이 없다는 핑계를 대면서 미루고 있습니다
예산이 없다고 하면서 삼숭초등학교보다 늦게 개교하고 차량통행량도
적은 광숭초등학교앞엔 버젓이 스쿨존으로 지정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서행운전과 경음기 사용을 자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양주시 미래의 주인이 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속에서
성장할 수 잇도록 도와주는 것도 우리 어른들이 해야할 의무라고 생각
생각 합니다. 이들이 성장해서 먼 훗날 우리 어른들의 일을 기억하고
양주시의 기둥이 될 재목 입니다. 의원님 모두 바쁘게 시 발전을 위하여
노력 하고 계신점 잘 알고 있습니다.지역의 어린 학생들을 위한 민원이
공무원들의 무관심으로 멍들고 있다면 누가 양주시를 위해서 일하겠습니까
다시한번 의원님께 부탁 합니다. 예산타령만 하고있는 공무원들에게
일침을 가할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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