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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신도시의 경우 토공측에서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들 등을
참석시켜 신도시 발표계획을 프레젠테이션까지 하며 진행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지역 내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한 개발계획을 추진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것 아닌지요. 그리고 김포신도시의 경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많이
받아들여 교통,교육, 기타 인프라의 시설을 재검토하여 개발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반면에 저희 양주는 뭡니까??
김포신도시처럼 프레젠테이션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공청회라고 한게 양주시청 공고란에 띄어놓고 몇명 참가하지도 않은상태에서진행하는게 말이 되냐구요...기본적으로 신도시 건설이라면 대외적으로 알려 공개적이고 투명하게...그리고 모든 지역주민들이 수긍할 있는 범위 내에서 개발 되는게 맞는거 아닌지요??
그리고 김포신도시는 개발계획수립이전에 지역 시의원들과도 협의를 했습니다. 시의원님들~~저희 양주시는 그렇게 했습니다?? 만약 시원님들과도 협의를 안했다면 토지공사는 너무나 저희 양주시를 무시하는거 아닌지요?
어떻게 1만세대의 아파트와 8개의 학교가 있는 주거밀집지역에 혐오시설
계획을 할 수 있습니까??
타 2기 신도시(판교,동탄,광교 등) 모든 열병합시설은 기존 주거밀집지역에
입지를 하는 곳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또한 개발계획수립시 상식적으로 주거밀집지역은 피해서 건설하는게 기본
아닙니까?? 그 어느누가 자기집 앞마당에 매일같이 굴뚝에서 인체 유해한
물질이 나오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시한번 말슴드립니다.
시의원님~~~~~~~~~~
토공의 이런 어처구니 없는 계획을 전면 재검토 할 수있도록
도와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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