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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상민 부의장,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
내용 한상민 양주시의회 부의장이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기초부문)을 수상했다.

한상민 부의장은 지역 주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나아가 지방자치 발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 부의장은 지난해 12월, 주민의 정주여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데이터센터 건립을 적극 반대하며 ‘가납리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는 결의안에서 “데이터센터는 장비의 냉각 과정에서 24시간 소음이 발생하고 수자원이 오염되며, 전력 공급을 위한 154kv 초고압선 전자파 피해 등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성에 기반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은 지역 주민과 언론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상민 부의장은 “제일 중요한 것은 관심이다. 남의 일 같이 보이는 문제들도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내 삶 깊숙이 들어와 있을 때가 있다”며 “지역 일꾼으로서 주요 현안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꼼꼼하게 살피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의정을 비롯하여 교육·문화·체육·환경·봉사·지방자치 등 사회 각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이들의 열정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공헌대상의 주최는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주관 기관은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이며, 수상자는 전문가 추천을 통해 공적조서를 제출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관련 사진]

한상민 부의장이 1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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