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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의회 정현호·정희태 의원, 경기북부 의정활동 우수의원
내용 양주시의회 정현호·정희태 의원이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정현호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에서, 정희태 의원은 의정활동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의정활동 성과를 거둬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두 의원은 여야 동수로 나뉜 제9대 의회 개원 이후, 각 당의 원내대표로서 관점이 다른 정책 현안을 절충하며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정현호 의원과 정희태 의원 모두 지역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교통 인프라 구축에 의정활동을 집중했다.

정현호 의원은 건축학을 전공한 자타공인 건축분야 전문가다.

20대부터 건설업에 뛰어들었던 현장경험을 의정활동에 접목해 이달 초 시민의 숙원이던 ‘국도3호선 확장사업 신속 이행 촉구 건의안’ 채택을 이끌어냈다.

그는 끊임없는 주민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현호 의원은 “의원으로서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노력해온 일들이 인정받아 어깨가 더욱 무겁다”며 “건축분야 강점을 살려 주거지역 환경 개선과 안전시설 확충 등 현안 해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희태 의원은 20년 넘는 공직경험을 갖춘 ‘젊은 베테랑’ 일꾼이다.

젊지만 경력은 화려하다. 공직생활 16년에 국회의원 비서관으로도 5년 동안 근무하며 폭넓은 시야와 함께 탄탄한 실력까지 갖췄다.

지난 10월, 정희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주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그 결과물이다.

시민의 교통편익을 추구하면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에도 초점을 맞춘 것이 우수의원 수상 이유로 꼽힌다.

정희태 의원은 “우수의원 선정은 모두 시민 여러분 덕분이다”며 “인구 유입으로 서울 통근을 위한 교통 인프라 구축도 중요하지만 교통약자를 위한 지원도 반드시 확대해야 양주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은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매년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의정활동개선 분야와 행정개선 분야를 포함하여 주민참여소통 분야, 공약실천 분야,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등 총 10개 분야에서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관련 사진]

정현호 의원과 정희태 의원이 표창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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