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양주 양주시 양주시의회

지난 1월 28일 양주시의회 부의장인 황영희 의원이 선거당시 공약으로 실천을 위해 2번째 기부를 실시했다.

설연휴 전인 지난 1월 28일 오전 덕계동에 위치한 회천 We Start센터를 방문해 지난 3월개월간의 의정비를 모아 명절선물세트와 슬리퍼 등을 구입해 전달했다.

현재 위스타트 회천센터에는 초등학생 60여명이 매일 방과 후 공부방을 이용하고 있으며, 미취학 아동 약 40여명를 대상으로 가정방문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 밖에도 관내 초등학교 두 곳에 학교사회복지실을 마련해 운영된다.

황영희 부의장은 “처음 기부를 했을 당시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냐 라는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일회성이 아닌 처음 약속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매분기별로 지역구내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 등을 구입해 임기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으로 기부를 할 것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