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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
내용

양주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


이희창 의원 ‘발전?송전설비 건설 지양 촉구’ 5분 발언 나서



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는 12일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6회 양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는 금번 임시회에는 양주시 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양주 버스터미널 조성사업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 양주시 금연지도원 운영 조례안 등 총 9건의 안건이 상정 되었다.
 
황영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에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임시회를 통해 시민의 복지가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개회식 직후 ‘지역발전 저해하는 발전?송전설비 건설지양 촉구’와 관련한 내용으로 이희창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다.
 
이희창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남면지역의 화력발전소 허가와 관련해 해당지역의 주민들에게 주민설명회 조차 개최하지 않은 것은 물론 남면지역에 허가한 발전소 4기중 3기는 토지도 확보 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345kV 동두천CC-양주 송전설로 건설사업과 관련해서는 현재 양주시에 17개 송전선로에 271개의 송전탑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공의 편리성과 경제성 등을 이유로 또다시 62개의 송전탑과 송전선로를 새로이 건설하는 것은 21만 양주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밝히며, 관계부처와 유기적인 협의를 통하여 주민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조치할 것을 요구’ 했다.
 
금번 임시회의 차기 일정은 조례안검토를 통해 19일 안건처리를 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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