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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준비 박차
내용 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준비 박차

행감요구자료 430건으로 역대 최대, 3일간 주요사업현장점검 마쳐



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는 오는 22일부터 7월1일까지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특히,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양주시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주요사업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아래 일정과 같이 실시했다.
 
일정별로 15일 ▲장애인복지센터부지 ▲산림욕장 ▲어하고개 생태축 복원사업 ▲LH현장사무소 ▲양주체육복지센터 ▲옥정하수처리시설 ▲덕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섬유종합지원센터, 16일 ▲양주관아지 ▲농촌테마공원 ▲신천생태하천복원사업(1단계) ▲광적도서관 ▲광석택지개발 사업 ▲비암농식농체농휴 ▲삼하리전원일기 마을 ▲송추하수처리장, 17일 ▲양주시 검준산업단지 ▲가축액비공공처리시설 ▲선암-하패간 도로사업 ▲조소앙선생 기념공원 ▲남면 장애인재활작업장 방문했다.
 
현장을 돌아본 의원들은 ‘신축건물의 경우 건물의 하자가 많은 부분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하자보수기간에 건물의 모든 하자 부분을 보수해야 한다’고 말하고, ‘현재 공사중인 시설물에 대해서는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와 함께, 공사현장의 인부들의 안전장비 미착용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중 공사현장의 인부들이 안전장구를 모두 착용하지 않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개선해 공사도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광적생활쳉육공원을 방문한 의원들은 ‘현재의 상태가 최초 시공당시 지형을 고려한 배수를 생각하지 않아 발생된 문제’라고 지적하고, ‘추후 재시공시 지형을 고려한 배수로를 정비해 다시 이런 상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집행부에 요구한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건수는 총 430건으로 의원별로는 김종길 위원장 51건, 이희창 간사 48건, 박길서 위원 89건, 홍성표 위원 49건, 정덕영 위원 104건, 안종섭 위원 38건, 박경수 위원 51건 등이며, 중복건수를 제외하면, 총 320건으로 양주시의회 개원이래 최대 건수다.
 
이와 함께 김종길 행정사무감사 위원장은 ‘금번 현장점검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고 밝히고, ‘3일간의 현장점검과 행감요구자료 등의 검토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이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22일 제259회 정례회 개회식 직후 특별위원회 실에서 7월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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