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용인에서 무산된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시키는것이 낙후된 양주시가 살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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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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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고읍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 절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암흑같이 조용하고 일자리가 없는 저희 지역에 대기업유치를 위해 힘써 주세요. 일자리가 생겨야 합니다. 용인에서 네이버 데이터센터가 무산되었다 합니다. 저희 양주고읍에는 빈땅이 넘쳐납니다. 제발 기업과 정부를 설득해 베드타운이 아닌 안정된 일자리가 있는네이버를 유치시켜서 균형잡힌 양주고읍신도시를 만들어 주세요. 의회는 기업을 유치하기위해 어떤노력들을 하시나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양주고읍에기업유치를 위해 힘써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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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작성일 2019.06.25
| 답변내용 | ○ 양주시의회의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양주시의회에서는 매월 개최되는 임시회의 및 정례회의에서 조례안, 본예산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양주시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연 1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양주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위원회에 위촉직 위원으로 참여하여 시 관계자·외부 전문가·주민들과 소통하고, 비공식 회의인 의정협의회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기업 유치(테크노밸리 內)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 업무 담당팀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양주시의 발전과 대외적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자치법」 제9조 및 제39조에 의하여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간 권한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정책 수립 및 집행기능은 시장에게, 의결기능은 의회에 부여되어 의회의 권한이 조례안, 예산안의 의결 기능에 한정되어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따라서 저희 양주시의회에서는 귀하의 소중한 의견이 양주시의 대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주시에 전달하겠으며, 향후 담당 부서에서 대기업 유치를 위한 정책과 사업 계획이 수립될 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양주시의회의 의정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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