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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개회
내용  

양주시의회(의장 이종호)는 29일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금번 임시회에는 정창범의원 외6인이 발의한 양주시의정동우회설치 및 육성지원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해 호우피해 주민에 대한 재산세 감면안 등 총 6건의 안건이 부의됐으며, 3일간의 조례안 검토를 통해 9월 2일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29일 실시된 제213회 임시회 개회식 직후에는 지난 제211회 임시회를 통해 신설된 5분 자유발언이 실시 됐다.


 

금번 5분 자유발언에는 이희창 의원과 정창범 의원이 나섰으며, 이희창 의원은 ‘39번 국지도 MOU체결과 관련해 축하해야 할 일이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할 시에서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 같다’는 지적과 함께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햇다.


 

정창범의원은 ‘소통의 부재와 공직자의 수동적 태도’라느 주제로 발언을 실시했으며, 의회와 시집행부 간의 소통 부재에서 오는 문제점과 공직자들의 수동적인 자세를 버릴 것을 지적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행정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213회 임시회는 9월 2일 2차 본회의를 통해 안건을 처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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