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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의회 내년 의정비 동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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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의장 이종호)는 내년도 의원 의정비를 올해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했다.

 

양주시의회는 간담회를 통해 아직 회복되지 않은 경제 난과 구제역과 수해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 등을 감안해 내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행정안전부 지침상 지방의원 의정비는 올해 9월까지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10월까지 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 의견수렴으로 지급 기준액이 결정되며 12월까지 조례개정을 통해 의정비를 확정하는 절차를 거쳐야하나 이번 의정비 동결 결정에 따라 공청회 개최나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운영할 필요 없이 내년부터 바로 시행이 가능해져 행정업무 절차 간소화와 함께 예산절감 효과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주시의회는 내년도 의정비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합쳐 총 3700여만원으로 올해와 같은 금액으로 지급하게 된다.


이종호 의장은 “지난 구제역과 수해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받았고, 수해복구 등에 많은 재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하고 “동료의원들도 시민들과 고통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모두 동결하자는 의견을 모아 의정비를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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