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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등감 심할수록 "SNS 단절 공포"크다
내용 <FONT size=3>사회적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소셜 미디어 사용에 있어 '고립 공포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BR><BR>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소셜 미디어(SNS을 포함한 온라인 플랫폼)와 '고립 공포감'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 사회적 자존감이 낮을수록 소셜 미디어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보도했다.<IMG style="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WIDTH: 0px; PADDING-RIGHT: 0px; HEIGHT: 0px; PADDING-TOP: 0px" src="http://player.uniqube.tv/Logging/ArticleViewTracking/asiae/2013071008271711309/view.asiae.co.kr/1/0"; borderStyle="none"><BR><BR><STRONG><고립 공포감>이란 사회적 인간관계 안에서 <혹시 내가 고립돼 있나>하는 불안</STRONG>을 말한다. 예를 들어 '친구들끼리 만남이나 중요한 모임 등에 참석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등의 불안도 이에 속한다. <BR><BR>연구원들은 실험 대상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소셜 미디어에 접속하지 않는 것이 어느 정도의 불안을 야기하는지 측정하는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어 '얼마나 자주 SNS를 확인하는지', '다른 사람이 오늘 한 일을 궁금해 하는지' 등의 질문을 통해 의존도를 확인했다.<BR><BR>실험 결과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얻는 정보에 크게 영향을 받고 접속 단절시 불안을 느끼는 '고립 공포감'도 더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증세는 18~33세에서 가장 두드러졌고, 남성보다 여성이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BR><BR>'고립 공포감'이 사회발전과 인간관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소셜 미디어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며 인간관계를 강화하지만 정보가 단절될 경우 불필요한 불안을 야기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BR><!-- google_ad_section_end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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