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방학 때는 이 책을 읽자!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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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SPAN id=_article><SPAN id=sub_cntTopTxt class=article_txt><FONT size=3 face=바탕체>겨울방학에는 따뜻한 집 안에 자리잡고 독서를 하는 것만큼 좋은 게 없다.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책따세)’가 이번 겨울방학에 </FONT><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onclick="return false"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42007565&;code=940401" target=_blank><FONT size=3 face=바탕체>청소년</FONT></A><FONT size=3 face=바탕체>들이 읽을 만한 </FONT><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onclick="return false"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42007565&;code=940401" target=_blank><FONT size=3 face=바탕체>도서목록</FONT></A><FONT size=3 face=바탕체>을 추렸다. </FONT><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onclick="return false"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42007565&;code=940401" target=_blank><FONT size=3 face=바탕체>문학</FONT></A><FONT face=돋움체><FONT size=3 face=바탕체> 8권, 인문·사회 7권, 예술 4권, 과학 8권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27권의 책이 포함돼 있다. 현직 교사들이 참여하는 책따세는 도서목록 선정을 위해 문학·예술팀과 인문·과학팀으로 나눠 팀별로 사전조사를 한 뒤 일주일마다 1인당 3~4권 정도의 책을 읽고 추천하는 과정을 거쳤다. 자세한 내용은 책따세 홈페이지(www.readre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FONT><BR><BR><BR><BR><B>■문학 <몬스터 바이러스 도시>=</B>“이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도시 녹슨시(녹슬어 있는 도시 또는 녹슬어 있는 시간)이다. 모두들 이 녹슨시에서 살고 싶어 한다. 밤에도 환하게 빛나는 곳. 부의 상징이며 지상의 파라다이스. 하지만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이곳에 들어가기 위해 자신들의 모든 것을 버리는 순간 그들은 행복과 점점 멀어져간다. ‘몬스터 바이러스’는 아이들이 밤낮없이 환한 불을 켜고 공부하던 가운데 생긴 변종 바이러스로 성장이 멈춰 흉한 모습의 난쟁이가 되게 하는 희한한 병이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어떠한가? 자신들의 꿈은 펼치지도 못한 채, 이 사회에서 요구하는 틀에 맞춰 더 이상 자랄 수 없는 병들을 안고 사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자.”(홍승강 서울 환일고 </FONT><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onclick="return false"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42007565&;code=940401" target=_blank><FONT face=돋움체>국어교사</FONT></A><FONT face=돋움체>)<BR><BR><BR><B>■인문·사회 <10대와 통하는 미디어>=</B>“이 책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쓰여졌다. TV, 신문, 인터넷, 광고, 영화, 소셜네트워크 등 매체 중심으로 분류한 것은 기존의 교과서식 방식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구체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사례 중심의 설명이 이 책을 지루하지 않게 한다.<BR><BR></P></FONT></SPAN>
<DIV id=H_adroll align=center><FONT face=돋움체></FONT></DIV> <DIV class=scrollWrap align=center><FONT face=돋움체></FONT></DIV> <P align=center><SPAN class=subCnt_col3><SPAN id=sub_cntBottom><SPAN id=sub_cntBottomTxt class=article_txt><FONT face=돋움체>무엇보다 이 책은 오늘날의 매스미디어가 가질 수 있는 부정적 측면이나 역기능을 밝혀낸다. 민주주의의 산물로서 등장한 신문과 </FONT><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onclick="return false"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42007565&;code=940401" target=_blank><FONT face=돋움체>방송</FONT></A><FONT face=돋움체>, 우리가 언론이라 부르는 이들 매체가 오히려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협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10대들이 장차 민주사회의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미디어를 활용하되 비판의 시선도 놓치지 말자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이다.”(백택현 서울 숭문고 </FONT><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onclick="return false"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42007565&;code=940401" target=_blank><FONT face=돋움체>사회교사</FONT></A><FONT face=돋움체>)<BR><BR><BR><STRONG>■예술 <화가들의 초대>=</STRONG>“이 책은 욕심 내지 않아 더 의미 있는 책이 되었다. 글쓴이는 서양미술사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화가를 중심으로 동시대의 미술 경향과 같은 특징을 지니거나 영향을 주고받은 화가들과도 연결지어 설명한다. 설명이 너무 깊지도 넓지도 않고 딱 필요한 만큼만 있어 이해하는 데 숨이 차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신의 손이라 불리는 </FONT><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onclick="return false"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42007565&;code=940401" target=_blank><FONT face=돋움체>미켈란젤로</FONT></A><FONT face=돋움체>를 시작으로 </FONT><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onclick="return false"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42007565&;code=940401" target=_blank><FONT face=돋움체>인상</FONT></A><FONT face=돋움체>주의의 </FONT><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onclick="return false"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42007565&;code=940401" target=_blank><FONT face=돋움체>아버지</FONT></A><FONT face=돋움체>라 불리는 마네를 거쳐, 거울과 속임수가 담긴 그림으로 호기심을 자아내는 벨라스케스, 화려한 황금빛의 화가 클림프까지 네 명의 화가들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이수정 경기 양일고 국어교사)<BR><BR><BR><B>■과학 <세상을 바꾼 동물>=</B>“이 책의 부제는 ‘동물은 기록하지 못하는 동물들의 세계사’이다. 이 책은 이 세상의 또 다른 </FONT><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onclick="return false"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42007565&;code=940401" target=_blank><FONT face=돋움체>주인공</FONT></A><FONT face=돋움체>인 동물들의 역사에 대해 너무도 무관심했던 우리들에게 새로운 앎을 준다. 동물들은 우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철저히 타자의 위치에 있었다. 아니 인간의 욕심에 의해 철저히 이용만 당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생명권의 차원에서 동물의 권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동물과 인간이 공존했던 선사시대부터 철저히 인간중심적으로 동물이 이용당하고 있는 현대까지 동물 혹은 동물과 관련된 역사를 재밌게 보여준다. 동물원의 탄생, 우리를 위협하는 광우병, 최근에 환경 문제와 관련하여 매스컴을 탔던 도롱뇽 이야기는 교사 입장에서 학생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대목들이다.”(김진황 서울 현대고 국어교사)<BR><BR><BR>출처:경향신문 2013.1.14<BR></P></FONT></SPAN></SPAN></SPAN></SP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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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는 이 책을 읽자!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도서] 이미지1](/DATA/yj1318/board/CHEONG/13582997601625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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