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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동 청소년 휴대폰 사용이 ADHD위험률 높인다.
내용 <BR>휴대폰 사용이 ADHD 위험율 높인다? -세계일보<BR>입력 2012.06.11 17:10:47, 수정 2012.06.11 17:10:47<BR><BR><IMG style="MARGIN-TOP: 10px; MARGIN-RIGHT: 10px" border=0 alt="" src="http://www.segye.com/content/image/2012/06/11/20120611021821_0.jpg"; width=250 height=331 categoryid="0000000000000"><BR><BR><BR><BR><SPAN style="FONT-FAMILY: lucida sans unicode, lucida grande, sans-serif"><SPAN style="FONT-SIZE: 16px">최근 스마트폰의 발달로 저학년, 아동들의 휴대폰 사용 증가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BR><BR>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한국원자력의학원과 공동으로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합연구’를 실시한 결과를 지난 21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휴대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아동들은 주의가 산만해지거나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수 있고 그것은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SPAN></SPAN><BR><BR><SPAN style="FONT-FAMILY: lucida sans unicode, lucida grande, sans-serif"><SPAN style="FONT-SIZE: 16px">휴대폰 사용이 ADHD와 같은 발달장애로 이어지는 이유는 바로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 때문이다. 휴대폰의 전자파는 어른들보다 아이들이 더 잘 흡수하므로 휴대폰에 장시간 노출된 아이들은 정서와 행동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BR><BR>전국 10개 도시 3~5학년 초등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휴대폰을 30~70시간만 사용해도 ADHD 발병 위험이 4.34배 증가했다.<BR><BR>ADHD는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행동,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ADHD 아동들은 허락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뛰어다니고 팔과 다리를 끊임없이 움직이는 등 활동 수준이 높다. 생각하기 전에 행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말이나 행동이 많고, 규율을 이해하고 알고 있는 경우에도 급하게 행동하려는 욕구가 강하다.<BR><BR>반면에 유아기에는 증상으로 나타나기는 힘들며 대신 젖을 잘 빨지 못하거나 먹는 동안 칭얼거리고 잠을 아주 적게 자거나 자주 깨는 등의 일상적인 행동이나 습관으로 나타날 수 있다.<BR><BR>소아청소년심리센터 허그맘 김동철 원장은 “ADHD를 방치할 경우 70~80%가 청소년기까지 증상이 지속되고 ADHD 청소년들은 일반 청소년보다 약물, 알콜, 흡연 등의 중독문제를 일으킬 위험이 약 3배이상 높아진다”고 말했다.<BR></SPAN></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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