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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안구건조증 유발
내용 <SPAN class=data>노컷뉴스</SPAN> <SPAN class=reporter><SPAN class=txt_bar>|</SPAN> <SPAN class=data>안초롱</SPAN> <SPAN style="POSITION: absolute; WIDTH: 0px; HEIGHT: 0px; FONT-SIZE: 0px" id=DragSchLayerPos></SPAN>기자</SPAN><BR><BR>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3천만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으로 편리해졌지만 지나친 사용은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BR><BR>정상적인 눈깜빡임 횟수는 1분에 15~20번 정도인 반면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등을 사용할 때는 눈 깜박임 횟수가 약 40% 이상 줄어든다고 한다. 따라서 과도한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A%A4%EB%A7%88%ED%8A%B8%20%ED%8F%B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510130920141" target=new>스마트 폰</A> 사용은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BR><BR>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눈물 분비가 줄어들어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88%EA%B5%AC%EA%B1%B4%EC%A1%B0%EC%A6%9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510130920141" target=new>안구건조증</A>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BR><BR>안구건조증은 모래알이 구르는 듯한 이물감이나 가려움 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이 악화 될 경우 각막상처와 혼탁 등과 같은 증상은 물론 경우에 따라 각막이 마르면서 시력저하가 나타날 수 있다.<BR><BR>하지만 안구건조증은 생활 습관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이 중요하다고 이종호(서울밝은세상안과) 원장은 말한다. 또한 나이 대 별로 약간의 차이가 나타나는데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노인대로 나누어 볼 수 있다고 한다.<BR><BR>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스마트폰을 1회 30분 이상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안구 발달이 한창 진행 중인 시기이므로 과도한 사용은 시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30분에 한번씩 의식적으로 자주 먼 곳을 바라보게 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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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img><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5/10/nocut/20120510130920431.jpg"; width=250 height=397></P></DIV>최근 노안이나 백내장 등 노화성 안질환의 나이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모니터와 서류 작업 등으로 눈에 피로감이 쌓이는 경우가 많다. 이 때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시력저하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BR><BR>노안이 찾아오기 시작하는 40대부터는 눈의 조절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 때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근거리 시력을 급격히 떨어뜨리고 노안을 촉진하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자제하고 가급적 사용 중간중간 눈을 쉬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BR><BR>스마트 폰 등을 볼 때에는 의식적으로 눈을 깜박여 주거나 인공 눈물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흔들리는 차 안이나 어두운 곳 등에서 스마트폰 사용은 자제하고 눈과 기기의 거리는 항상 30cm이상 유지하여 보는 것이 좋다. 비스듬히 보는 습관은 근시뿐 아니라 난시를 유발할 수 있어 엎드리거나 누워서 사용하는 습관은 삼가 해야 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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